
블로그 마케팅을 알아보다 보면 ‘체험단’과 ‘기자단’이라는 상품을 자주 보게 됩니다.
둘 다 블로그에 업체나 상품을 소개하는 콘텐츠가 올라간다는 점은 비슷합니다.
그래서 처음 알아보는 입장에서는 이런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둘 다 블로그 글 써주는 거 아닌가?”
“가격 차이가 있던데 굳이 체험단을 해야 하나?”
겉으로 보이는 결과는 비슷해도 진행 과정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가장 쉽게 구분하면 체험단은 실제 체험을 바탕으로 콘텐츠를 만드는 방식이고, 기자단은 업체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콘텐츠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다만 실제 운영 방식은 업체마다 다를 수 있으니 계약할 때는 제공 범위를 확인해야 합니다.
체험단은 어떻게 진행될까요?
방문형 체험단이라면 참여자가 실제 매장을 방문해 서비스를 이용한 뒤 자신의 블로그에 경험을 정리하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
음식점이라면 음식을 먹어보고, 미용실이라면 시술을 받고, 피부관리실이라면 관리를 직접 받아보는 식입니다.
그래서 사진이나 내용에 실제 방문 과정이 자연스럽게 들어가기 좋습니다.
예를 들어 해운대에 있는 피부관리실이라면 매장 내부 모습부터 상담, 관리 공간, 실제 이용 과정 등을 직접 촬영한 콘텐츠가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처음 방문하려는 고객 입장에서는 이런 내용이 매장을 미리 살펴보는 자료가 될 수 있습니다.
대신 매장에서는 체험에 제공할 서비스나 상품이 필요하고 예약 일정도 조율해야 합니다.
10명을 모집한다고 하면 실제로 10번의 체험이 발생하는 만큼 서비스 제공 비용과 운영 시간도 함께 생각해야 합니다.
기자단은 무엇이 다른가요?
기자단은 직접 방문하거나 제품을 체험하지 않고 업체에서 받은 사진과 정보를 활용해 콘텐츠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방문 예약을 잡거나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부담은 상대적으로 적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강남에 새로 오픈한 매장을 알리고 싶다면 매장 사진, 서비스 정보, 위치, 운영시간 등의 자료를 전달하고 이를 바탕으로 소개 콘텐츠를 만드는 방식입니다.
여기서 조심해서 볼 부분도 있습니다.
실제로 방문하지 않은 사람이 작성하는 만큼 ‘직접 다녀왔다’, ‘서비스를 받아봤다’처럼 사실과 다른 경험을 표현하는 방식은 피해야 합니다.
기자단 콘텐츠라면 실제 체험 후기처럼 꾸미기보다 제공받은 정보를 바탕으로 매장이나 서비스를 소개하는 성격에 맞게 작성되는 편이 자연스럽습니다.
체험단이 더 좋고 기자단이 더 나쁜 걸까요?
이렇게 단순하게 나누기는 어렵습니다.
목적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고객이 매장 분위기나 실제 서비스 과정을 중요하게 보는 업종이라면 체험단 콘텐츠가 활용하기 좋은 경우가 있습니다.
미용실, 네일샵, 피부관리실, 음식점, 카페처럼 직접 방문했을 때 보여줄 수 있는 요소가 많은 업종이 그렇습니다.
반대로 아직 방문 체험을 많이 제공하기 어렵거나 기본적인 업체 소개 콘텐츠가 필요한 상황이라면 다른 방식을 검토할 수도 있습니다.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상품 역시 실제 사용 경험을 보여주는 것이 필요한 제품인지, 제품 정보를 설명하는 콘텐츠가 필요한지에 따라 방향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쪽이 더 좋나요?”보다 먼저 물어볼 질문은 따로 있습니다.
“지금 우리 업체에 어떤 콘텐츠가 부족한가요?”
이 질문에 답하면 선택하기가 훨씬 쉬워집니다.
신규 매장이라면 어떤 방식이 좋을까요?
새로 오픈한 매장은 검색했을 때 볼 수 있는 정보 자체가 부족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무조건 체험단부터 많이 모집하는 것이 답은 아닙니다.
먼저 네이버에서 상호명을 검색해보세요.
플레이스 정보는 충분한지, 매장 사진은 있는지, 어떤 서비스를 하는 곳인지 쉽게 알 수 있는지 확인합니다.
그 다음 블로그 검색 결과도 살펴봅니다.
검색했는데 실제 방문 모습을 보여주는 콘텐츠가 거의 없다면 체험단을 활용하는 이유가 생길 수 있습니다.
반대로 매장 소개나 서비스 정보를 설명하는 콘텐츠 자체가 부족하다면 그 부분을 채우는 방법부터 검토할 수 있습니다.
현재 검색 결과에 무엇이 부족한지를 보고 결정하는 겁니다.
체험단과 기자단 비용이 다른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체험단은 실제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매장 입장에서는 체험단 대행 비용뿐 아니라 제공되는 메뉴나 서비스 비용까지 함께 생각해야 합니다.
기자단은 직접 체험이 없는 대신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사진이나 자료를 업체에서 준비해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견적을 비교할 때 단순히 ‘한 건에 얼마인가’만 보면 실제 부담을 정확하게 비교하기 어렵습니다.
모집 인원, 체험 제공 비용, 원고 작성 방식, 사진 제공 여부, 추가 비용 등을 같이 봐야 합니다.
체험단과 기자단을 진행할 때 들어가는 비용 자체가 궁금하다면 탑티어애드의 ‘체험단·기자단 비용’ 관련 글도 함께 확인해보세요.
비용을 먼저 파악하고 지금 우리 업체에 필요한 방식까지 정하면 견적을 비교하기가 훨씬 수월해집니다.
둘을 섞어서 운영해도 될까요?
상황에 따라 가능합니다.
모든 콘텐츠를 한 가지 방식으로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실제 방문 경험을 보여줘야 하는 주제는 체험단으로 만들고, 업체에서 정확하게 설명하고 싶은 기본 정보는 별도의 정보 콘텐츠로 구성할 수 있습니다.
다만 블로그 검색 결과를 같은 내용의 글로 채우는 방식은 피하는 편이 좋습니다.
글마다 고객이 궁금해하는 내용이 조금씩 달라야 검색하는 사람 입장에서도 읽을 이유가 생깁니다.
예를 들어 성수의 한 카페라면 모든 글을 ‘성수 카페 추천’으로 만드는 것보다 매장 분위기를 보여주는 글, 대표 메뉴를 다루는 글, 주차나 찾아오는 방법처럼 방문 정보를 알려주는 글 등으로 콘텐츠 역할을 나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업체는 무엇을 선택하면 될까요?
체험단과 기자단 중 이름부터 고르지 않아도 됩니다.
현재 검색 결과부터 확인해보세요.
실제 방문 후기와 현장 사진이 부족한가.
업체와 서비스에 대한 기본 설명이 부족한가.
고객이 검색했을 때 궁금한 내용을 찾을 수 있는가.
여기서 부족한 부분이 보이면 필요한 콘텐츠도 보입니다.
체험단과 기자단은 그 콘텐츠를 만드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탑티어애드에서는 체험단이나 기자단을 알아보는 경우 업종과 현재 검색 상태, 방문형·비방문형 여부 등을 기준으로 어떤 방식이 필요한지 함께 살펴볼 수 있습니다.
체험단을 해야 할지 기자단을 해야 할지부터 고민하고 있다면 업체 정보와 원하는 홍보 방향을 알려주세요.
처음부터 많은 수량을 정하기보다 현재 필요한 콘텐츠부터 확인해보겠습니다.
👉 탑티어애드 체험단·기자단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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